↑ 사진출처 : MBC 방송영상·심형탁 루리웹 블로그 캡처 |
배우 심형탁이 '나 혼자 산다' 방송 직후 불거진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오전 심형탁은 자신의 루리웹 블로그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방송은 아직 못 봤다"라며 "오늘 아버지 일 돕고 좀 피곤해서 조금 전에 일어났다. 많은 주변분들이 기사 주소 보내주셔서 읽어봤다"고 적었다.
심형탁은 이어 "내가 사는 건물 주민들도 글을 올린 것 같은데 재미있다. 내가 BMW 7을 몬다는 이야기도 있다"라며 "중고차를 2010년까지 몰다가 아버지에게 차 한 대를 선물해 드리고 현재 2013년에 중고로 마련한 차가 있지만 7은 아니다"라고 방송 출연 이후 불거진 루머들에 대한 해명을 했다.
이후 "앞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많이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항상 목표를 두고 인생을 살아왔고 지금의 목표도 세워 놨다"라고 자신의 얘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의 댓들의 답은 내일 드리겠다. 앞으로 열심히 떴떳하게 살겠다"라며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좋은 작품 빨리 만나서
한편 심형탁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생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심형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형탁, 루머였구나" "심형탁, 나 혼자 산다 나왔네" "심형탁, 빨리 작품에서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