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공동 10위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던 박세리는 9번홀까지 선두권을 지켰
한편 첫 메이저대회 우승과 세계랭킹 1위 등극을 노리던 로레나 오초아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10위에 머물렀고, 아니카 소렌스탐은 9오버파 297타로 공동 31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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