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원기준' '원기준' '원기준 김치 따귀'
배우 원기준이 '김치 따귀'를 맞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일일-주말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김치로 따귀를 맞는 장면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원기준은 "완전히 묵어 쉬어버린 김치였다”며 "심지어 이효춘 선생님이 국물을 많이 묻혀서 때리셨다”고 '김치 따귀' 장면의 비화를 밝혔다.
MC들의 "아프지 않았냐”는 질문에 원기준은 "고춧가루가 눈, 코,
이날 출연한 네 게스트들은 이외에도 연속극에서 꼭 나타나는 법칙을 설명했다. 특히 원기준은 아침드라마에서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오는 독특한 비법(?)을 소개해 MC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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