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확장판 성격인 어촌편에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출연이 확정됐다.
삼시세끼 제작사 CJ E&M은 15일 "삼시세끼의 확장판 격인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편(가제)'이 제작된다"면서 "이서진·옥택연의 역할에 배우 차승원·유해진·장근석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삼시세끼'와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는 해당 포맷이 또다시 성공을 거뒀을 경우 '꽃보다' 시리즈처럼 계속해서 '동일 포맷-다른 출연진'으로 꾸밀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삼시세끼는 방영 이후 시청률 9%대를 돌파하는 등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는 '차승원'과 감초 연기의 달인 '유해진', 은근 허당끼 있는 '장근석'의 조합이 나
차승원·유해진·장근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승원·유해진·장근석, 라인업 장난 아니네" "차승원·유해진·장근석, 기대된다" "차승원·유해진·장근석, 장근석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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