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 패션' '성유리 남편' '성유리 결혼설'
골프선수 안성현이 배우 성유리와 결혼에 임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안성현 소속사 스포티즌은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성현에 직접 확인해보니 성유리와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지인들도 결혼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을 뿐더러 가구점에 간 적도 없다더라”고 밝혔다.
다만 성유리는 현재 소속사가 없어 입장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성유리 전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현재 해당 소속사 아티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사생활 부분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열애설이 터진 당시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다는 것 외 추후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강남의 한 가구점에서 포착됐다며 결혼이 임박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안성현·성유리는 1981년생으로 동갑내기 커플이다. 이들은 지난 2013년 말 지인모임에서 만나
안성현·성유리 결혼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성현·성유리 결혼설, 사실이 아니었군” "안성현·성유리 결혼설, 사람 잘못봤나” "안성현·성유리 결혼설, 지난해 열애 사실 인정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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