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이태임' '이태임 내반반' '내 마음 반짝반짝 시청률'
배우 최윤소가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작반짝(이하 내반반)'에 합류해 앞서 하차한 이태임의 공백을 채운다.
SBS 관계자는 16일 "최윤소가 '내반반' 이태임의 빈자리를 대체한다”며 "오늘 최종 미팅을 가진 뒤 문제가 없으면 최대한 빨리 촬영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윤소는 21회 촬영분부터 참가할 예정이다. 극중에서 맡은 이순수 역은 이진삼(이덕화 분)의 둘째 딸로 가난으로 인한 울분과 슬픔을 가슴에 담고 있는 인물이다.
앞서 이순수 역을 맡아 열연했던 이태임은 건강상의 문제로 '내반반'을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윤소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웃어라 동해야' '라이언 게임' 영화 '은장도' '초짜들' 등에 출연한 배우다.
올해 데뷔 12년차를 맞이했다.
최윤소 내반반 투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윤소 내반반 투입, 이태임 빠지고 들어갔네” "최윤소 내반반 투입,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했네” "최윤소 내반반 투입, 최윤소 데뷔 12년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