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검찰 송치’ ‘김성민 마약혐의’ ‘김성민 필로폰’ ‘김성민 검찰 송치 성남지청’ ‘김성민 아내’
배우 김성민이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가운데 과거 김성민 아내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김성민 아내 이한나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 나오는 결혼식을 했다”며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힘들 때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게 쉬운게 아닌데 앞으로 계속 그렇게 잘 살고 싶어, 자기야”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이어 “결혼 후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의지이고 결심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약점까지도 사랑하겠다”라며 “남편은 날 절대 실망시킬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민 역시 눈물을 글썽이여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라고 다짐했다.
앞서 김성민은 지난 11일 필로폰 0.8g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19일 오전 성남지청으로 송치됐다. 김성민은 필로폰 매수 및 투약 사실 등 혐의 전반을
김성민 검찰 송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민 검찰 송치, 김성민 검찰 송치 됐구나” “김성민 검찰 송치, 김성민 검찰 송치 마약 또 했네” “김성민 검찰 송치, 김성민 검찰 송치 김성민 아내가 자기 잘못이라고 그러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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