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다음 주 초 IOC총회가 열리는 과테말라로 선발대를 파견합니다.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하도봉 협력지원단장과 이우식 사무처장, 박건만 홍보전문위원을 비롯한 실무진 10여 명을 IOC 총
선발대는 도착 즉시 IOC 총회장인 웨스틴 카미노호텔과 개최 도시가 발표되는 레알 인터콘티넨탈 호텔을 둘러보고 현지 분위기 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평창유치위 본진 250여명은 오는 29일 대한항공 전세기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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