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민과 전소민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9일 오전 윤현민 소속사 아이엠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다.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해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배우 정경호(33)의 도움으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7일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나란히 등장한 윤현민과 전소민은 심플한 디자인의 은색 커플링까지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야구선수 출신 배우인 윤현민은 2006년 두산 베어스 선수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해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고 현재 한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오래 만나길 바라”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선남선녀 커플이네”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나도 연애하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