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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
배우 송선미(40)가 결혼 9년 만에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송선미의 소속사 스토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선미가 지난 8일 오전 10시경 몸무게 3.18kg의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10일 밝혔다.
송선미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며 “새로 태어난 생명을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특히 딸을 출산하기까지 밤을 함께 지새워 준 남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어서 빨리 일어나 좋은 배우, 엄마, 아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송선미는 지난 20
송선미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선미 득녀, 축하합니다” “송선미 득녀, 엄마 닮았으면 예쁘겠다” “송선미 득녀, 9년만에 얻은 딸이라 행복하겠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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