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컴백을 앞두고 티저 사진과 함께 새 앨범명 ‘메이드’를 공개했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7일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에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빅뱅의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티저 사진에서는 빅뱅의 새 앨범명인 ‘메이드(MADE)’가 적힌 문구와 함께 얼굴 없이 멤버 다섯 명의 몸만 드러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빅뱅은 다음달 1일부터 9월까지 매달 신곡을 발표한다고 선언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뱅은 오는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열리는
빅뱅 티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뱅 티저, 얼굴은 어디로 갔니” “빅뱅 티저, 역시 빅뱅은 포스가 넘쳐” “빅뱅 티저, 빅뱅 이번에도 가요계 신화 다시 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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