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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는 서울시와 함께 올해 첫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2015 Welcome Week)’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 환대주간에 서울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은 관광객의 수는 지난해보다 약 2배 증가해 4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명동, 동대문, 이태원 등 총 9개 관광특구에 관광안내소를 마련한 한국방문위원회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 안내와 통역을 지원하고 관광지도 등의 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
또한,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의 한국 민속놀이 체험과 비보잉, 퓨전국악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았습니다.
-MBN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