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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사신 ‘렘’ 역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는 박혜나에 대해 “부드러운 온화함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그녀는 독자적인 매력이 흘러 넘치는 배우다. 한없이 투명한 느낌으로 천천히 역할에 다가가는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목소리는 실크와 같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여러 가지를 함께 하고 싶은 배우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첫 무대를 마친 박혜나는 “관객들을
박혜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8월 1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