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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MBN] |
가수 계은숙(53)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매체는 24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계은숙에 대해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계씨는 자신의 집 등에서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계씨를 상대로 필로폰 구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계씨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도 필로폰 복용 등의 혐의로 도쿄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3년형을 받고 추방당했다.
계은숙은 지난 1977년 '럭키'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노래하며 춤추며', '기다리는 여심' 등을 히트시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일본 작곡가 하마 게이스케에게
필로폰 투약 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필로폰 투약 혐의 받고 있네" "필로폰 투약 혐의, 마약했구나" "필로폰 투약 혐의, 원조 한류가수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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