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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신곡은 금요일(New Music Fridays)’ 캠페인이 내일(10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시작됩니다.
그 동안 프랑스와 영국은 월요일, 미국과 캐나다는 화요일 등 국가마다 다른 요일을 지정해 음반을 발매해왔는데, 이 캠페인으로 앨범 발매요일이 통일되며 국내에서는 해외 음원에 한해 진행됩니다.
이 캠페인은 주요 배급사뿐만 아니라 독립 레이블, 아티스트 등이
이번 캠페인의 전 세계적인 도입을 위해 전 세계 1300여 개의 음반사를 대표하는 국제음반산업연맹(IFPI), 전 세계 인디펜던트 기획사를 대표하는 윈-임팔라(WIN-IMPALA) 등 많은 음악 산업 관련 단체들이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