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연기자로 도전한 가수 박보람(21)이 향후 연기 활동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속사 MMO 측은 10일 “박보람이 연습생 때부터 연기 교육을 꾸준히 받았다”며 “워낙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보람이 앞으로 연기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할 것”이라며 “앨범 발매와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보람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람은 영국인 고든 앞에 나타난 여인 김려미 역을 맡아 재연 연기를 펼치며 사랑스러운 모습과
박보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보람, 연기 잘 하더라” “박보람, 미모 물올랐네” “박보람, 연습생 때부터 연기 연습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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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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