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주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최경주 선수가 중간합계 3오버파로 공동 14위를 달리며 '톱 10' 진입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로리 사바티니는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선두를 지켰지만 오늘 2오버파를 치며 부진했습니다.
타이거우즈는 사바티니에 1타 뒤진 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로 2위에 올라섰습니다.
이밖에 미국 네바다주에
또 브리티시 여자골프투어 3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멕시코의 오초아가 중간합계 6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이지영은 소렌스탐과 함께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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