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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장소연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배우 장소연씨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뒤 인연이 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면서도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두 배우가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사생활인 만큼 널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곽도원과 장소연의 열애설과 결혼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0년생인 장소연은 드라마 ‘하얀거탑’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 출연했다. 곽도원은 1974년생으
곽도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곽도원, 장소연과 열애 중이네” “곽도원, 결혼설은 부인했구나” “곽도원, 장소연과 최근 만나기 시작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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