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더쇼’ 1위 소감…“잠이 안와서 밤 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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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더쇼’ 1위 소감을 밝혔다.
호야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나온 인피니트로 1위를 해서인지 잠이 안와서 밤을 샜습니다”며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호야는 “우리 인스피릿! 저 그리고 우리 인피니트 멤버들이 아닌 다른 무언가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라며 “우리 둘의 관계말고 다른 이유로 여러분들이 지쳐서 떠날까봐 늘 두렵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표현은 잘 못하지만 엄청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라면서 “제가 더 열심히 해서 더 유명해지고 힘이 생기면 사랑 다 보답할게요. 항상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인피니트는 지난 21일 SBS MTV ‘더 쇼’에서 미니5집 ‘리얼리티’ 타이틀곡 ‘배드(Bad)’로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13일 리얼리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쇼 인피니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더쇼 인피니트, 1위 했구나” “더쇼 인피니트, 인피니트 팬클럽 이름이 인스피릿이구나” “더쇼 인피니트, 호야가 소감 남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