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과거 “20년 만에 전셋집으로 이사…어머니 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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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효심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수현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전셋집을 마련한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김수현은 “얼마 전 월세에서 살다가 전셋집으로 이사를 갔다”며 “20년 만에 전세로 옮겨 어머니가 정말 행복해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사 갔을 때 어머니가 우셨다”면서 “나중에는 가족에게 멋진 집을 장만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김주나 측은 SBS 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에 참여한다고 알리면서 김수현 동생임을 밝혀 화제된 바 있다.
김수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현, 효심이 깊구나” “김수현, 어머니가 이사하면서 우셨네” “김수현, 택시에 출연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