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과거 미란다 커와 다정한 셀카 눈길…“미란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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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의 네이버 V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과거 모델 미란다 커와 찍은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에릭남은 지난 2014년 자신의 SNS에 “미란이 누나 반가웠고 ‘우우’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 듀엣 하기로 한 거 잊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과 미란다 커는 서로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에릭남은 과거 미란다 커가 내한한 당시 인터뷰를 맡아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릭남, 좋겠다 미란다커랑 사진찍고” “에릭남, 미란이 누나 정겹다” “에릭남, 훈남훈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