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서해영 “언니 서인영,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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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이 학창시절 언니의 생활을 폭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신성록-신제록, 서인영-서해영, 오상진-오민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해영은 서인영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니가 반항기가 불타오를 때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때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했다”며 “‘(아빠한테 맞을 때는) 숨 못 쉬는 척 연기하라’고 조언했다”고 말해 서인영을 당황케 했다.
서해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해영, 해피투게더 나왔네” “서해영, 서인영 동생이구나” “서해영, 서인영 학창생활 폭로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