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맞선으로 만난 남녀

[오늘의 MBN] 맞선으로 만난 남녀

↑ 오늘의 mbn / 사진=mbn

맞선으로 만나게 된 윤형주 씨(가명)와 현민아 씨(가명).

윤씨는 아름다운 현씨에게 첫눈에 반합니다.

그러나 현씨는 소심한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헤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축복 속에 결혼식이 열리는데 주인공은 다름 아닌 윤씨와 현씨입니다.


끝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이 어찌 된 영문인지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신부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는데 신랑이 보이지 않습니다.

잠시 후 잔뜩 취한 채 식장에 들어서는 신랑의 모습에 하객들은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그의 어머니가 투정을 부리는 아들을 능숙하게 달래 신부의 손을 잡게 도와줍니다.

곧 한 가족이 될 이 세 사람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