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진경’ ‘황재근’
모델 김진경이 ‘마이리틀텔레비전’ 게스트로 등장해 황재근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17회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옷 리폼을 소재로 방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재근은 모델 김진경을 피팅을 위해 섭외했고 김진경은 멋지게 포즈를 잡으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황재근은 청바지를 리폼한 옷을 김진경에게 입혔고 그녀는 모델답게 멋들어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황재근은 김진경에 “정말 멋있다. 머리 털어달라며” 사진을 찍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
‘마리텔 김진경’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경, 서유리 인줄 알았다” “김진경, 역시 모델은 뭔가 다르다” “김진경, 19세라니 믿기지 않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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