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김기범은 20일 자신의 SNS에 “Finished with S.M. ent. Lets begin my new life...!!그동안 함께했던 SM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기범이 SM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김기범의 앞날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기범은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
김기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기범, SM 계약 만료됐네” “김기범 연기에 집중할 예정인가” “김기범 드라마로 데뷔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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