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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CHIMFF 2015)’이 오늘(21일) 개최됩니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은 뮤지컬과 영화를 융합해 다른 영화제들과 차별을 뒀으며, 2010년 4회를 끝으로 중단된 ‘충무로영화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영화제의 발전을 도모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영화제는 총 8개의 섹션, 12편의 장편영화 상영, 라이브 더빙 쇼 공연으로 구성됩니다.
영화와 뮤지컬 두 가지 형식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 ‘그리스’, ‘헤어스프레이’의 원작영화, 90주년 기념 명작 ‘오페라의 유령’의 라이브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품들은 오는 24일까지 4일간 충무아트홀, 메가박스 동대문점,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야외공간에서 장소별 특색에 맞게 상영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