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냉장고, 엄청난 크기의 트러플 ‘땅 속의 다이아몬드’

‘냉장고를 부탁해’ ‘트러플’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냉장고에서 엄청난 크기의 트러플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드래곤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디의 냉장고에는 송로버섯(트러플), 캐비아, 푸아그라 등 세계 3대 진미가 공개돼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트러플은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했다.
엄청난 크기의 트러플을 본 최현석은 깜짝 놀라며 “잠깐만, 저 만 한거냐. 여름에 나오는 트러플은 늦가을보다 향이 덜 한데, 지금 잠깐 열었는데도 향이 장난 아니다”고 감탄했다.
트러플은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며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맛보기 힘든 식재료다.
검은색 트러플은 1kg에 300만 원, 흰색 트러플은 1kg에 600만 원 선이다. 실제로 얼마 전 한 경매장에서 1.2㎏의 송로버섯이 무려 1억5000만 원에 팔렸다고 전해진다.
‘트러플’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러플, 엄청 비싸구나” “트러플, 어떤 맛일까” “트러플, 지디 냉장고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