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알뜰 음악감상'은 우리나라 최초로 요금을 후불로 지불하는 음악감상 서비스로, 월 기본료 100원, 1곡 감상시 10원씩 요금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음악서비스를 매칭시킨 '지니 라이프' 서비스도 함께 선보입니다.
이 서비스는 위치와 날씨를 기반으로 음악을 큐레이션하는 '굿모닝 지니', 스마트워치로 심박수를 측정해 그에 맞는 음악을 재생하는 '지니 스포츠' 등 총 6가지 패턴으로 구성됐습니다.
▶ 인터뷰 : 김성욱 / KT뮤직 대표이사
- "음악 소비량이 많지 않은 고객의 경우, 합리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지불하기 위해서는 사용한 만큼, 후불 정산할 수 있는 요금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요구에 부합해 지니 알뜰 음악감상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
영상취재: 변성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