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데뷔’ 쯔위, “한국 오기 전 말 하나도 몰라 무서웠다”

↑ 사진 출처 : 스타투데이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JYP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한국 오기 전 말을 하나도 몰랐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20일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외국인 멤버 쯔위는 “한국 오기 전에 한국말 하나도 못했다. 다른 사람들 이야기할 때 이해하고 싶고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답답했다. 한국 왔을 때 조금 무서웠다. 그런데 연습생 친구들이 잘 챙겨주고 많이 도와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일본인인 미나 사나 모모와 대만인인 쯔위 그리고 한국인 멤버 지효, 나연, 정연, 다현, 채영 아홉 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쯔위 고생 많았네” “트와이스, 데뷔 축하해요” “트와이스, 외국인 멤버들 많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