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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
남성밴드 엔플라잉 멤버 차훈이 걸그룹 AOA 뮤직비디오 출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엔플라잉은 21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차훈은 지난 14일 일본에서 발표한 AOA 첫 번째 정규 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 타이틀곡 ‘오 보이(Oh BOY)’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대해 차훈은 “AOA 선배들이 좋고 과분한 기회를 주셔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며 “쑥맥남이 AOA의 가르침을 받아 세련된 차도남으로 거듭나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로가 서로를 유혹하는 장면도 있는데 감독님이 컷 하자마자 다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월
엔플라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엔플라잉 차훈 소속돼 있구나” “엔플라잉 AOA 뮤직비디오 촬영 같이 했네” “엔플라잉 남성밴드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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