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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28)이 하버드대 생활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로이킴과 김소정, 신아영, 작가 조승연이 출연했다.
하버드대 역사학과 출신 신아영은 “하버드대가 먼저 러브콜을 했다”며 “SAT 시험 데이터가 축적돼 있는 것을 보고 여러 학교에서 메시지가 온다. 나도 처음엔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정말 하버드대였다. 그래서 꼭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버드의 새벽 4시는 불이 꺼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다 거기서 잔다”면서 “벼락치기 스타일이 일단 도서관을 가는 것이다. 편한 트레이닝복에 편하게 모자를 눌러 쓰고 커피와 담요를 들고 짐을 싸서 간다”고 설명했다.
신아영은 “벼락치기 하는 친구들과 만나서 밥을 먹고 공
신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아영, 하버드 역사학과 출신이네” “신아영, 하버드대에서 러브콜 받았구나” “신아영, 역시 시험은 벼락치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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