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가 티켓오픈 하루 만에 예매율 랭킹 1위에 오르며 3년 만의 귀환을 알렸다.
공연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과 오픈리뷰 등 예매사이트를 통해 판매된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는 오픈과 동시에 전체 15,800석의 절반이 넘는 50% 이상의 유료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티켓 오픈이 시작 되자마자 다른 화제작들을 제치고 단숨에 예매율 랭킹 1위에 등극했다.
매년 관객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작품’에 이름을 올려온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는 3년 만에 돌아온 기념으로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9일 백암아트홀에서 진행예정인 ‘미니음악회’는 추첨을 통해 200명의 관객을 무료 초대 이벤트와 함께, 관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극장에 전시하는 ‘우리들 만의 사진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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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까지 응모된 사진들은 공연 개막인 12월1일부터 공연장인 백암아트홀 및 오디컴퍼니 공식 SNS에 전시 될 예정이다. 개막 이후에는 공연을 재관람 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재관람 관객들을 대상으로 ‘마니아카드’가 발급되며, 관람 시 날인한 도장으로 재관람 할인, 관람권, 배우 책갈피 팝업카드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디 컴퍼니는 “오랜시간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를 기다려주신 관객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 중이다. 더욱 깊어진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서 겸 연출 신춘수와 음악감독 변희석, 최고의 배우 이석준, 고영빈, 강필석, 김종구, 홍우진, 조강현 여섯 남자들이 만들어 가는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1차 티켓오픈 기간에 한하여 인터파크에서 R석 2매를 6만6 천원에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1차 티켓 오픈을 기념하여 11월5일까지 예매 시 전 예매처에서 조기예매 20%할인이 제공된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그의 소중한 친구와 함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는 12월 1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