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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공동 주최한 ‘2015 대한민국공익광고제’ 공모전에서 이성길, 김혜리, 조유환(이상 넥스트라운드)씨가 공동 출품한‘우리는 동갑입니다'편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익광고 공모전은 8월부터 자유주제로 작품을 출품 받아 총 2205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대해 “환경보호, 감정노동, 안전운전 등 다양한 테마로 예년에 비해 수준 높은 크리에이티브(창의성)를 보여주는 작품이 많아 공익광고제가 7회째를 맞는 동안 국민적 관심도가 확산되고 있
대상을 수상한 넥스트라운드는 지난 9월에도 서울 도심제조업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디지털 광고마케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손수 만드는 나만의 성수동'이라는 이 캠페인은 현재 유튜브와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집행되고 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