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아이콘 웰컴 백’ ‘아이콘 지못미’ ‘아이콘 이리오너라’
신인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19)가 첫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아이콘은 16일 서울 서교동 한 카페에서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Welcome Back)’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 비아이는 지난 7일 열린 ‘2015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은 데 대해 “상이라는 것을 처음 받아보는 순간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아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있었다”면서 “감사한 마음이 컸다.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지금까지 겪어왔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이콘의 싱글 ‘지못미’와 ‘이리오너라’는 이날 오전 멜론, 올레뮤직,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7개 음원차트 1·2위를 석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와 쿠시가 작업한 ‘지못미’는 연인과 이별하는 아쉬움과 아픔을 표현한 알앤비(R&B)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또 ‘이리오너라’는 아이콘의 래퍼 비
아이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콘, 양현석 관심 많았구나” “아이콘, 신곡 음원차트 휩쓸었네” “아이콘, 오늘 인터뷰 진행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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