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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치(본명 이대용·30)가 7년여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리치는 지난 17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결혼도 하고 후배들 프로듀싱도 하면서 지냈다”며 근황을 밝혔다.
리치는 이어 향후 계획에 대해 “지금 음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치가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09년 3월 ‘힘들어’ 이후 약 7년 만이다. 앨범은 내년 1월 공개될 예정
신곡은 리치 특유의 애잔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발라드로, 현재 가녹음을 끝내고 최종 마무리 작업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리치, 슈가맨 출연했네” “리치, 7년 만에 컴백하는구나” “리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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