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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월간지를 통해 알려진 결혼 소식을 부인했다.
이 매체는 비와 김태희는 크리스마스 이브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비의 월드 투어 일정과 김태희의 영화 촬영 일정을 고려해 결혼식을 12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 모두 결혼설을 부인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김태희 측은 “결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강력하게 부인했고, 비 측 관계자도 “비가 어제
비·김태희 결혼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결혼, 이번에도 아니네” “비 김태희 결혼, 아직 사귀고 있구나” “비 김태희 결혼, 왜 자꾸 결혼설 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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