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어떤 작품이 2015년 한 해 독자들이 가장 사랑한 책으로 꼽힐까.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2015년 한 해 동안 출간된 도서 중 독자들이 사랑한 올해의 책 24권을 뽑는 ‘제13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15’ 투표를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예스24의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관련 온라인 투표 행사로, 문학, 인문·교양, 비즈니스·자기관리, 가정·실용, 아동·청소년 등 5개 분야 총 120권의 후보작 중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24권의 도서를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다.
올해 후보작에는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프레드릭 배크만의 ‘오베라는 남자’ 사이토 다카시의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비롯해 ‘엄마의 말공부’ ‘잠자고 싶은 토끼’ 등 한 해 출판계를 뜨겁게 달군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120권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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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댓글을 통해 올해의 책 13주년 행사를 응원하거나 홍보하면 2,000명을 추첨해 YES포인트 1,000원을 지급한다. 2015 올해의 책 투표는 온라인뿐 아니라 예스24 모바일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로 공유할 수 있다.
예스24 ‘제13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