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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다음 달 20일 오후 5시 세종M씨어터에서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출사표’를 올립니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2005년 3월 국악기를 연주하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국악관현악단’으로 창단됐습니다.
창단 후 ’국악단‘으로 명칭이 바뀌고
이번 공연에는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무용가 안은미와 단원들의 오프닝 무대, 경기도당굿 장단과 클래식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강준일 작곡의 ‘열두거리’, 피리와 색소폰의 즉흥 연주 대결 등이 펼쳐집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