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입장료 단 돈 천원` 4일 정오 예매 시작

↑ 무한도전 엑스포 "입장료 단 돈 천원" 4일 정오 예매 시작 <사진출처 =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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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엑스포 사전 예약이 4일 정오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이날 무한도전측은 무한도전 엑스포 티켓은 G마켓에서 단독 사전 예약 형태로 진행되고 관람료는 1000원,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 전액은 기부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9일 개막해 201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
또 무한도전 특별기획 아이템으로 무한도전의 전신인 '무모한 도전' 부터 현재 무한도전까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철 대 인간 달리기 시합, 조정 그리고 쉼표 등 체험세설 등도 마련돼 2015년 무한도전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한다.
무한도전 엑스포는경기도가 후원자격으로 함께하고 경기관광공사와 G마켓 등이 참여한다.
무한도전 측은 원활한 운영과 관람을 위해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눠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엑스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엑스포, G마켓에서만 예약 진행하는구나" "무한도전 엑스포, 입장료 단돈 1000원" "무한도전 엑스포, 일산에서 열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