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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문화예술협회(이시장 유현숙)가 지난 15일 라오스 정부에 의류와 잡화 300여 박스, 노트북 100여대, 구급상자 등 다량의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분팽 문포사이 라오스 내각장관과 라한 국회 친선협회회장, 국회 사무처장 및 18개주 주지사,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우리 측에서는 김수권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와 유현숙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한인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라오스측 대표로 나온 분팽 문포사이 내각장관은 "지속적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해준 한국 정부와 포스코, 나눔문화예술협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현숙 이사장은 "생활물자가 부족한 라오스 빈민지역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구호물품 지원사업이 라오스의 미래를 위해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한편, 나눔문화예술협회는 국내외 빈민지역 및 불우이웃의 생활안정과 교육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국내외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