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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스타에서 가창력으로 인기몰이 했던, 이정미가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수펄스라는 팀을 이루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지만, 달콤한 시간은 오래가지 못했던 그녀가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조금전 방송된 OBS 예능프로 ”뷰티스타그램”(제작 씨네피플)의 두 번째 출연자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그녀는 제 2의 오렌지 캬라멜을 꿈꾸며 최근 3인조 ‘캔디걸’을 결성해 SNS로 활동중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가창력 만큼은 여전한 모습이었다.
뷰티스타그램을 통해 당당히 오렌지 캬라멜에 도전장을 내민 이정미. MC 박은지는 이들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콘셉부터 가창력까지 모두 갖춘 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또한 “오렌지 캬라멜 긴장해야겠다”며 ‘캔디걸’의 가능성을 인정했다. 해당 내용은 OBS채널 뷰티
한편 박은지, 예정화, 박재민이 MC로 발탁된 OBS 예능프로그램 뷰티스타그램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데뷔를 통해 반짝 인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입문들의 재기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 방송.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