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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22)가 SBS 드라마 ‘달의 연인’ 여주인공 출연을 검토중이다.
28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달의 연인’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다른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통해 “아이유가 ‘달의 연인’ 여주인공으로 최정 낙점됐다”고 전했다.
‘달의 연인’은 지난 2011년 허난TV에서 방영된 35부작 드라마 ‘보보경심’의 리메이크 작이다.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진 내용을 그리고 있다.
현재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백현(엑소), 남주혁 등이 황자 역할로 물망에 올랐고 김성균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보경심이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네” “9명의 황자 역할 기대된다” “달의 연인, 언제 방영되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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