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반전의 척사광…정체는 한예리였다

‘ 육룡이 나르샤’, 반전의 척사광…정체는 한예리였다‘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척사광’ ‘윤랑’
지난 11일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모두가 궁금해하던 척사광의 정체가 한예리 인 것으로 밝혀졌다.
척사광은 베일에 가려진 절대 고수로 그동안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한 인물이다.
이날 척사광의 정체는 홍대홍(이준혁 분)으로부터 밝혀졌다. 그는 척사광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척사광이 아니다”라며 “척사광은 여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왕요(이민엽 분)가 위험에 처하자 척사광이 나타나는 장면이 연출됐다.
그리고 척사광(한예리 분)은 왕요에게 “그저 칼을 잡고 사는 게, 사람을 죽이는 것이 싫어 말 못했다. 다른 의도는 없다”며 “예전에 다른 이름이 있었다. 척사광”이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척사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척사광, 한예리였다니 윤랑이었다니” “척사광, 당연히 남자인 줄로만 알았다” “육룡이 나르샤, 엄청난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