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명동로망스’가 100번째 공연으로 다시 돌아왔다.
‘명동로망스’는 작년 11월 첫 공연을 올리며 총 관람객 1만 5000명을 동원, 소극장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세대와 성별의 차이를 뛰어넘어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공연을 내린지 약 3개월 만에 앙코르 공연 막이 올라 뮤지컬 팬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시작은 ‘명동로망스’의 100번째 문을 여는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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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