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가 아닌 뮤지컬배우 정택운이다. 배우로 변신한 정택운이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마타하리’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컬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당한 마타하리의 삶을 다루는 작품이다. 오는 3월29일부터 6월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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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정택운은 “마타하리라는 실존 인물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다. 마타하리를 주제로 한 뮤지컬이 올라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오디션 준비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