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정준하의 ‘쇼미더머니5’에 도전기에 시청자도 응답했다.
지난 19일 ‘무한도전’은 정준하가 9000명의 지원자가 몰린 ‘쇼미더머니5’ 예선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무한도전’은 시청률 11.3%(TNMS제공)로 예능 동시간대 1위를 이끌었다.
정준하는 방송에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5’ 예선을 위해 래퍼 지코와 함께 연습을 했다.
하하의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정준하는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하며 직접 자작랩을 썼다.
‘쇼미더머니5’ 예선 당일, 46세 최고령 참가자인 정준하는 의외로 출중한 랩 실력을 뽐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준하는 랩 초반부에 “웃지마!”라고
이후 그는 프로듀서로 출연한 가수 길과 포옹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 응원합니다” “보는 나도 눈물 나더라” “정준하, 의외로 진지한 모습에 감동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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