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담백한 전골 국물 만들기…명인의 숨겨진 비법은?
지난 20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담백한 국물을 내는 명인의 비법을 소개했습니다.
강순의 명인은 소불고기 버섯전골을 만들던 중 "전골이기 때문에, 이제 여기에 북어포를 조금 넣어야 해요"라며 비법을 소개합니다.
양념 된 북어포가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명인의 숨겨진 비법 재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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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북어포 양념은 북어포 200g에 맛 간장 3큰술과 다진 마늘 2큰술, 약간의 후추를 넣고 버무립니다.
버무린 북어포에 다시마랑 미역을 우린 다시마물을 2큰술가량 넣어줍니다.
강순의 명
완성된 북어포는 냄비 바닥에 깔아준 후, 육수를 부어 전골을 끓이면 됩니다.
김유진 맛 칼럼니스트는 "뭐가 하나씩 다른데, 그게 결국은 남모르게 맛을 딱 좌우해주는 그런 것이다"라며 감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