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의 훈훈남매, 혜리와 강민혁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측은 11일 극 중 남매 사이로 출연하는 혜리(그린 역)와 강민혁(하늘 역)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밝은 아침을 배경으로 하며, 출근하는 누나와 등교하는 고등학생 동생의 모습을 나란히 담고 있다.
혜리는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누나의 모습을, 강민혁은 누나보
실제로도 두 사람은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친화력으로 금세 친해졌다고 전해진다.
이 남매가 출연하는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종영 후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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