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측은 공식 포스터와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또 오해영’은 tvN이 2016년 첫 선을 보이는 로코드라마로도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오해영이라는 같은 이름의 두 여자와 운명처럼 얽혀져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오해영’의 이상희 PD는 “‘또 오해영’은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집필한 박해영 작가가 극본을
‘또 오해영’은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5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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