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바보 아빠들이 새로운 형식의 육아를 선보인다.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합류에 이어 가수 겸 배우인 양동근과 배우 오지호도 ‘슈퍼맨’에 합류 소식을 전해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측은 22일 다수 매체를 통해 양동근과 오지호, 인교진이 각자의 자녀와 함께 ‘슈퍼맨’에 고정 합류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지난해 득녀를 한 ‘딸바보 아빠’라는 점이다. 양동근은 지난해 10월 득녀했고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지난해 12월 초, 오지호는 12월 말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양동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을 안거나 뽀뽀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줄곧 ‘딸
첫 촬영에 대해 ‘슈퍼맨’ 측은 세 가족이 이미 각자 사전 촬영을 마쳤으며 이날 세 가족이 한데 모여 첫 촬영에 나섰다고 전했다.
세 가족은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방송에 합류, 5월 말 경 ‘공동육아’의 형태로 본격 촬영한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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